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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싱글PPM 단체상 대통령상 수상
등록일
2012-04-27
조회수
3535
파일

[싱글PPM 단체상] 대통령표창 / 파나시아

연간 4200시간 교육 `명품인재` 양성 힘써

기사입력 2012.04.26 15:13:50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파나시아
(대표 이수태)는 선박 수위계측ㆍ경보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 여기에 필터와 자외선 살균기술을 활용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글로앤 패트롤, 배연 탈질 설비장치 등도 생산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된 파나시아 경영원칙은 `명품`이다. 모든 고객이 파나시아 제품이라면 명품으로 꼽을 수 있도록 품질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때문에 파나시아는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조선기자재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신기술ㆍ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통해 파나시아는 지식재산권 9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동상), 지난해 IR52 장영실상, 2000만달러 수출탑 등을 수상하는 성과도 일궈냈다

`명품`을 지향하는 파나시아에 `싱글PPM 운동`은 필수 조건이었다. 파나시아는 이 운동을 2006년부터 도입해 7년째 추진 중이다. 공정 불량률은 싱글PPM운동 도입 이전에 비해 97%나 감소했고 출하ㆍ납품 불량률은 0PPM을 달성하며 파나시아 제품이 자연스럽게 `명품`으로 평가받게 됐다

연간 723건에 이르는 개선 제안과 소집단 활동을 통해 생산성도 17.8% 높였고 이를 통한 개선 효과도 26400만원에 달했다

이수태 대표는 "`명품 인재가 명품 제품을 만들고 명품 기업을 만들어 간다`는 명품 경영철학을 내세우고 임직원들에게 독서경영, 자기계발 등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간 4200시간에 달하는 사내외 교육은 명품 인재 양성에 대한 이 사장 의지를 표현하는 대목이다

또 이수태 대표는 "최근 파나시아 슬로건으로 `기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내걸었다"면서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 경쟁력 구축에 전력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글로앤 패트롤과 환경오염 주범인 질소화합물을 감소시키는 육ㆍ해상용 배연 탈질 설비장치를 앞세워 파나시아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게 이 대표의 또 다른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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