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9(월) 일간조선해양

파나시아, ‘OK2012’서 기술력과시

파나시아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 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12)에 참가하여 OFFSHORE SEAWATER COARSE FILTRATION 장치를 비롯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전시하며 해양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으로서 면모를 과시하였다.

 

 특히 파나시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해양플랜트용 해수 필터인 GloEn-Patrol™를 처음 선보였다. 본 제품의 필터는 선박평형숴리장치를 통해 이미 상당한 Track Record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된 파나시아의 Multi-cage Screen 필터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파나시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3년간 조선기자재산업에 종사하며 축적해 온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업의 변신을 통해 적용기준이 까다로운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STX다롄조선해양이 수주한 영국 Zodiac사의 5,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에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에 대한 수주계약식이 벡스코 전시장에서 거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