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 쓰레기 매립장,
부산 해운대 수목원으로
탈바꿈하여 녹색복지를 실현해요.

2025년 완공 계획의 국내 최대 규모 (19만 평 친환경 수목원 부산시
해운대 수목원은 악취, 유해가스 발생으로 부산 내 대표 혐오 시설이었던
석대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탈바꿈한 친환경 수목원입니다.
현재 일부 개방을 하였으며 시민들에게 부담 없이 즐겨찾는 감성 충전소로
자리매김하여 녹색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파나시아는 2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하여 해운대 수목원 내 파나시아
‘ESG 탄소중립 숲‘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의 사기업 최초로
조성되는 ‘1호 탄소중립숲’입니다. 숲 명칭에 들어간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산림, 탄소 포집·저장 장치 등으로 흡수 및
제거하여 실질적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파나시아의 친환경 경영 방침을 담은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탄소 저감에 탁월한 수목을
선정하여 연못 품은 탄소중립 숲으로

가시나무 황칠나무, 굴참나무, 메타세콰이아, 왕버들 등 탄소중립 효과와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을 선정하여 공원수로 조성합니다. ​연못을 품은
탄소 저감 숲에는 다양한 수중생물과 동식물이 공존하며 자라날 것이며
곳곳에 놓여있는 벤치에서 탄소 free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매년 탄소 Free
교실숲을 늘려 나가요​.

2022년 5월, 파나시아의 1호 ‘탄소 Free 교실숲’인 녹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파나시아의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한 초등학교 씩 수혜 학교를 늘려 나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교실을 푸르게 가꿔갈 계획입니다.

매년 초, 부산광역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현황 페이지를 조회하여 전 해
기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가장 많이 발령된 권역을 선정합니다.
해당 권역 내에서 산업단지, 큰 대로변 등에 인접한 초등학교를 수혜 학교로
선정하여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추후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교실당 미세먼지 저감 식물 7그루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 20㎡ 규모 거실에 1㎡ 의 화분 3개
이상을 배치했을 때 초미세먼지 20%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교실 당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식물인 아레카야자 1그루, 뛰어난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있는 스노우사파이어 4그루, 음이온 배출량이 많아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인 스투키 2그루씩 총 7그루를 배치합니다.​